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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여행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티니핑 입장료와 축제 정보

by 부자부자 2025. 5. 19.

전국 최대 장미 정원에서 펼쳐지는 봄의 향연, 꼭 가봐야 할 이유는?


2025년 5월, 울산대공원에서 열리는 장미축제가 더욱 풍성하게 돌아옵니다.
300만 송이의 장미와 다양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커플과 친구들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특히 티니핑 팬미팅, 야간 불꽃쇼, 로즈밸리 콘서트까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이번 장미축제는
저렴한 입장료로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봄꽃 축제입니다.


2025 장미축제 일정 및 장소는?

2025년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5월 21일(수)부터 25일(일)까지 5일간 진행됩니다.
장소는 울산대공원 장미원과 남문광장 일원으로,
입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마지막 입장은 오후 9시까지입니다.
야간 조명과 불꽃쇼는 늦은 시간까지도 즐길 수 있어
하루 종일 여유롭게 축제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7개 테마정원, 300만 송이의 장미가 펼치는 감동

장미축제의 중심은 총 7개의 테마정원입니다.
큐피드, 비너스, 미네르바 등의 이름을 딴 정원마다
특색 있는 장미 품종과 조형물이 어우러져
눈과 코, 마음을 모두 사로잡는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사진 명소로도 유명해 SNS 인증샷 명당을 찾는 관람객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낮과 밤, 볼거리 가득

낮에는 어린이를 위한 체험부스, 로즈밸리 콘서트,
퍼레이드와 전시 부스에서 다양한 장미 문화를 경험할 수 있으며
밤에는 야간 점등식과 불꽃쇼, 러브뮤직 콘서트가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꽃과 음악, 빛이 어우러진 밤은 장미축제의 백미"로 꼽힙니다.


티니핑 팬미팅, 어린이장미원서 특별한 추억 만들기

이번 축제의 특별 이벤트는 인기 캐릭터 ‘티니핑’ 팬미팅입니다.
5월 24~25일, 하루 3회씩(10시, 14시, 16시) 진행되며
회차별 100팀씩 총 600팀이 참여 가능합니다.

날짜시간대회차당 참가 팀수
5월 24일 10:00 / 14:00 / 16:00 100팀
5월 25일 10:00 / 14:00 / 16:00 100팀
 

참여는 5월 7일부터 장미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니
관심 있는 가족이라면 꼭 신청 일정을 기억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입장권 하나로 3곳 관람, 가성비 최고!

입장료는 장미원과 동물원 포함 기준으로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500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또한 입장권 1장으로 키즈테마파크와 생태여행관도 입장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실속 있는 관람이 가능합니다.

구분요금비고
성인 2,000원 장미원+동물원 포함
청소년 1,000원 중·고등학생
어린이 500원 4세 이상~초등학생
무료 0원 4세 미만, 65세 이상, 1~3급 장애인 보호자 포함
 

생생 후기 속 ‘울산 장미축제’의 진짜 매력은?

한 방문객은 이렇게 말합니다.
"처음엔 아이들과 산책하려고 갔는데, 불꽃쇼에 감동하고,
티니핑 팬미팅에서 아이가 너무 행복해하니
매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실제로 SNS와 블로그 후기를 보면
장미보다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축제장 이용 꿀팁: 주차, 동선, 야간 관람 팁

  • 남문광장 인근 주차장은 조기 만차될 수 있으니
    대중교통 또는 도보 이동을 추천합니다
  • 오후 4시 이후 입장하면 야경과 불꽃쇼까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 장미원은 넓기 때문에 유모차 또는 휠체어 이용 시 동선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체험 부스와 푸드트럭은 남문광장과 어린이장미원 부근에 집중되어 있어
    동선 짜기에 유리합니다

울산 장미축제, 왜 매년 가족 나들이 1순위일까?

장미꽃 하나로 시작된 축제가 어느덧 울산을 대표하는 봄 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공연, 체험, 조명, 전시, 그리고 캐릭터 이벤트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고루 준비되어 있으며
가성비, 접근성, 시설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5월의 완벽한 날씨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걷는 장미길
그 어떤 여행보다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